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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7

압구정로데오 밥집 범스(BUMS) 한혜진 언니가 하는 음식점이란다. 밥집 컨셉인데, 청담동 스타일로 인테리어 됐다. 맛은? 집밥 맛? ㅎㅎ 2016. 10. 24.
압구정로데오 72420 예전에 먹었던 날치알 크림국수가 먹고 싶어서 오늘은 72420을 찾았다. 쌀국수집 치고는 특이하게 크림소스를 하는데, 달짝지근 하니 꽤 맛있다. 매콤한 닭볶음밥과 함께 쉰나는 식사를~!!! ㅎㅎ 2016. 9. 28.
압구정 로데오 르 알래스카 빵 자주 가는 가게다. 커피와 빵을 파는데,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차가운 음료를 시키면, 간 얼음을 수북히 쌓아서 주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은 놀라기 일쑤다. 특별히 좋아하는 빵이 있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하긴, 한참을 갔어도 빵 이름으로 주문한 적은 없다. 이른 가을 아침에 갓 구운 빵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사람을 절로 행복하게 해준다. 2016. 9. 21.
압구정로데오 청키면가 오늘 점심은 청키면가로~ 홍콩에서 온 중식집인데, 묘하다. 한국 중식이랑 맛은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딘 2016. 9. 19.
강릉 원조초당순두부 수요미식회에서 극찬을 했다던 할머니초당순두부인가? 를 갔더니 월요일은 휴무라더라. 그래서 옆에 있는 곳을 갔다. 뭐, 맛이 거기서 거기겠지 ㅎㅎ 개인적으로는 참 맛있게 먹었다. 반모김치에 정식 2개 시켰더니 세 식구 먹기엔 충분했다. 2016. 9. 12.
압구정로데오 강서면옥 - 점심 두 번 아까 먹은 파스타가 양에 안 찼는지...허기진게 기운이 없는 관계로 평양 냉면을 먹으러 갔다.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평양냉면집...원래 평양냉면을 무척 좋아하는 관계로 여름엔 탐방을 다니곤 했는데, 올해는 폭염 때문에 지쳤는지 갈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때마침 배도 고프고 생각도 나서 시원하게 한사라 먹으러 갔다. 수요미식회 보면 평양냉면이 의정부파와 장충동파로 두 갈래로 나뉜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여기 강서면옥은 다른 유명한 곳들 보다는 육수 맛이 약간 강해서 보편적인 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먹고 싶을 땐 먹어야 돼 ㅋㅋㅋ 2016. 9. 6.
압구정로데오 랠리몽키(Rally Monkey) 파스타 맛있는 집 없나 고민하다가 '그랑시엘'이 맛있다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옆집에 갔다. 어란파스타가 있어서 쉰나게 시켰는데 어란 특유의 비릿한 내음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다. 비리다 못해 구수한 냄새와 맛이 어우러지는 어란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내 입맛에는 맞았기 때문에 노말한 맛이 내심 아쉬웠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 단지 비싼게 흠... 세상 뭐 있어... 그냥 맛난거 먹고 쉰나게 노는거지... ㅎㅎ 나의 명란 파스타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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