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러진용골1 부러진 용골 - 요네자와 호노부 - 읽은:'부러진 용골'은 중세 시대의 미스테리 판타지 소설이다. 즉, 배경은 중세 시대이고, 판타지가 가미된 미스테리이다. 개인적으로 중세시대 소설을 좋아한다. 거기에 판타지가 가미되면 더욱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보아온 삼총사의 시대에서 펼쳐지는 판타지의 세계에 대한 '판타지'가 있나보다. 기사가 등장하는 것도 흥미롭고, 항상 등장하는 절세미모인 성주의 딸, 혹은 공주의 신분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도 흥미를 끈다.그리고, 펼쳐지는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권선징악. 모든 요소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기에는 더할나위 없는 것들이다. (흠... 쓰다보니, 무협지와 같은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다. 나는 무협지도 좋아한다.) 중학교때 '차원기사'라는 소설이 있었다. 전형적인 중세 판타지 소설이었.. 2016.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