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생존기1 창업을 결심하다 회사를 다닌지 꽤 됐다. 그냥저냥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내딴애는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직장 생활을 해왔다고 보지만, 남들이 보면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리라. 확실한 건 시간은 내 편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인 방향성을 갖는 것은 없었다.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흘러갔다. 멘탈을 붙잡아 놓느라 애쓰고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인사만 구길 수는 없는 노릇.... '위대한 첫 걸음'을 하기로 했다. 창업을 결심했다. 내 꿈은 사진가다. 그리고, 사진을 하기 위해서 프리한 직업을 갖기 위해 고민중이었다. 한국어교원 자격증도 그런 삶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 하지만, 현실은 역시 돈. 돈을 벌어보기로 했다. 꿈은 잠시 미뤄놓고 돈을 벌리라. 헬조선에서 생존하기 위해 .. 2016.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