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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맛집5

압구정로데오 72420 예전에 먹었던 날치알 크림국수가 먹고 싶어서 오늘은 72420을 찾았다. 쌀국수집 치고는 특이하게 크림소스를 하는데, 달짝지근 하니 꽤 맛있다. 매콤한 닭볶음밥과 함께 쉰나는 식사를~!!! ㅎㅎ 2016. 9. 28.
압구정 로데오 르 알래스카 빵 자주 가는 가게다. 커피와 빵을 파는데,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차가운 음료를 시키면, 간 얼음을 수북히 쌓아서 주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은 놀라기 일쑤다. 특별히 좋아하는 빵이 있지만 이름은 모르겠다. 하긴, 한참을 갔어도 빵 이름으로 주문한 적은 없다. 이른 가을 아침에 갓 구운 빵과 함께 마시는 커피는 사람을 절로 행복하게 해준다. 2016. 9. 21.
압구정로데오 청키면가 오늘 점심은 청키면가로~ 홍콩에서 온 중식집인데, 묘하다. 한국 중식이랑 맛은 비슷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있딘 2016. 9. 19.
압구정로데오 강서면옥 - 점심 두 번 아까 먹은 파스타가 양에 안 찼는지...허기진게 기운이 없는 관계로 평양 냉면을 먹으러 갔다. 압구정로데오에 있는 평양냉면집...원래 평양냉면을 무척 좋아하는 관계로 여름엔 탐방을 다니곤 했는데, 올해는 폭염 때문에 지쳤는지 갈 엄두를 내지 못했었다. 때마침 배도 고프고 생각도 나서 시원하게 한사라 먹으러 갔다. 수요미식회 보면 평양냉면이 의정부파와 장충동파로 두 갈래로 나뉜다는데.. 나는 잘 모르겠고... 여기 강서면옥은 다른 유명한 곳들 보다는 육수 맛이 약간 강해서 보편적인 맛이라는 생각이 든다. 먹고 싶을 땐 먹어야 돼 ㅋㅋㅋ 2016. 9. 6.
압구정로데오 랠리몽키(Rally Monkey) 파스타 맛있는 집 없나 고민하다가 '그랑시엘'이 맛있다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옆집에 갔다. 어란파스타가 있어서 쉰나게 시켰는데 어란 특유의 비릿한 내음이 조금 약해서 아쉬웠다. 비리다 못해 구수한 냄새와 맛이 어우러지는 어란파스타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내 입맛에는 맞았기 때문에 노말한 맛이 내심 아쉬웠다. 하지만, 맛은 있었다. 단지 비싼게 흠... 세상 뭐 있어... 그냥 맛난거 먹고 쉰나게 노는거지... ㅎㅎ 나의 명란 파스타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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