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한국어교원2

한국어 강의 주차 마감 매주 화요일 23:59가 주차 마감이다. 인정머리 없게 지각도 없이 결석으로 감점처리를 한다. 그래서, 매주 월,화만 되면 밀렸던 강의 듣느라 죽겠다. 나눠서 차근히 들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직장 생활과 병행하다 보면 쉽지만은 않다. 지금도 역시~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중이다.. ㅎㅎ 지금 듣는 강의는 '외국어습득론' 다음 주차가 걱정이다. 추석에 휴가까지 가게 돼서 이번주 토요일부터는 강의를 들을 수 없을 것 같다. 내일부터 미리 열심히 들어야 겠다. 휘쓰~~ 2016. 9. 6.
창업을 결심하다 회사를 다닌지 꽤 됐다. 그냥저냥 평범한 직장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내딴애는 갖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직장 생활을 해왔다고 보지만, 남들이 보면 그냥 평범하게 살았으리라. 확실한 건 시간은 내 편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인 방향성을 갖는 것은 없었다.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흘러갔다. 멘탈을 붙잡아 놓느라 애쓰고 있지만 현실은 현실이다.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며 인사만 구길 수는 없는 노릇.... '위대한 첫 걸음'을 하기로 했다. 창업을 결심했다. 내 꿈은 사진가다. 그리고, 사진을 하기 위해서 프리한 직업을 갖기 위해 고민중이었다. 한국어교원 자격증도 그런 삶을 위한 준비 단계였다. 하지만, 현실은 역시 돈. 돈을 벌어보기로 했다. 꿈은 잠시 미뤄놓고 돈을 벌리라. 헬조선에서 생존하기 위해 .. 2016. 9.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