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81 28-정유정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란 계열의 책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이라는 소설로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그녀의 소설은 28을 처음 읽었다. 광고에서도 밝혔듯이 스피디한 전개를 위한 문체를 사용함으로써 집중력과 속도감을 높였는데, 그 점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유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사유할 수 있는 여유를 주면서 재미를 잃지 않는 좋은 소설이었다. 2016.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