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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해서 파란 계열의 책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정유정 작가는 7년의 밤이라는 소설로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그녀의 소설은 28을 처음 읽었다.
광고에서도 밝혔듯이 스피디한 전개를 위한 문체를 사용함으로써 집중력과 속도감을
높였는데, 그 점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유치하지 않고, 적절하게 사유할 수 있는 여유를 주면서 재미를 잃지 않는 좋은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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