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백만장자 시크릿 (부를 끌어당기는 17가지 원칙을 알려주는 부자 매뉴얼)-하브에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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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 시크릿

 

 

 

부자 시리즈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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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백만장자 시크릿

 

 

 

 

 

 

유튜브에 'N잡하는 허대리'라는 크리에이터가 있다. 닉네임 그대로 그는 여러 가지 부업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해가고 있는 내용을 주로 다룬다. 그 안에서 본인이 영향을 받았던 자기 계발서를 종종 추천하곤 하는데, '백만장자 시크릿'은 그가 부를 위한 책으로 추천한 책 중에 하나이다.

그가 추천한 부를 위한 혹은 자신에게 큰 영향을 준 책 세 권을 보자면 아래와 같다.

 

1. 백만장자 시크릿

2. 시작을 위한 기술

3. 부를 위한 추월차선

 

'백만장자 시크릿'을 포함한 위 세 권의 책은, 잘 살아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찌 보면 막연하게나마 모두가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으로 읽을 때 와닿는 미묘한 깨달음은 다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누구든 솔직한 심정을 들어보면 부자가 되고 싶을 것이다.

 

 

 

 

 

'백만장자 시크릿'의 핵심은 한 줄로 정리할 수 있다.

 

'준비-발사-조준'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일반적으로 '준비-조준-발사'의 단계를 거쳐서 발사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준비-조준'의 단계에서 필요 이상의 에너지와 시간을 쏟아부으면서 지레 지쳐 나가떨어진다. 정말 대부분이 그렇다. 우리가 말만 앞선다는 표현은 이런 상황을 표현하는 것일 것이다. 저자는 이 부분에 대한 개념을 살짝 뒤틈으로써 해결책을 제시한다. 준비가 되면 일단 실행부터 해라. 그리고, 세부 사항은 조정해 나간다. 하브 에커가 제안하는 개념이다. (단, 모든 과정에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

 

물론, '준비-발사-조준'이라는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에는 '백만장자 시크릿'이 제공하는 소중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무수히 많다. 그중의 하나로 부자로서의 습관을 얘기하고, 작은 습관이 지속되면서 부자로 가는 길을 만든다고 한다. 무슨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읽어보면 해당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다.

 

'백만장자 시크릿'은 생각의 중요성 또한 강조하고 있다. 생각의 중요성이라... 하브에커는 단도직입적으로 생각의 힘이 부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내면의 생각을 먼저 바꾸고 통제하여, 방향을 잡아줬을 때, 외면의 세계가 변할 수 있는 말이다. 이 또한,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책을 읽어보면 저자의 생각에 공감을 하게 된다.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언급한 또 하나의 문장도 심금을 울린다.

 

'생각이 감정을 낳고 -> 감정이 행동을 낳고 ->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이 얼마나 명확한 문장인가?

 

 

 

 

부자되기 시리즈 묶음. 내가 임의로 묶었다. ㅎㅎ

 

 

 

 

 

 

우리는 전통적으로 부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부자는 못 되고, 이기적이고, 사회에 해만 끼치는 모습으로 그려져 왔다.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으로 부자를 악의 축으로 묘사하는 콘텐츠는 흔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부자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등장하고 있다. 부자를 악의 축이 아닌 성공한 리더로서 받아들이는 현상이 전혀 낯설지가 않다.

 

한 셀럽이 부자 되기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적이 있는데 매우 인상 깊었다.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영역이라는 말이었다. 즉, 부자가 된다는 것은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말이다. 어느 정도의 인간관계도 끊어야 하고, 휴무 없이 일해야 하고, 사고 싶은 것 참아야 하고, 하고 싶은 것 참아야 하면서 부를 축적하는 것이라고... 그리고, 부자가 됐을 때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세상의 모든 일이 이와 같은 과정의 반복이다. 쉽게 영어를 말해보자면, 누구나 하루 4시간씩, 2년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면 영어를 잘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면 지금보다 연봉이 높은 곳으로의 이직이 가능하여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하루 4시간씩 2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영어를 정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과정을 이겨낸 사람은 영어라는 또 하나의 기술을 정복하여 가치를 인정받아 연봉 상승의 기회를 얻는다.

 

부자 되기와 영어 하기만 그럴까? 모든 일이 그렇다. 시작을 하고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어 내기까지 헌신을 다 했을 때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즉, 그 셀럽의 부자가 되는 것은 선택의 문제라는 말은 일리가 있다.

 

인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혹은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또는 부자가 되기로 마음을 먹은 사람이라면 '백만장자 시크릿'을 한번 읽어 보길 권한다. 이 외에도 위에서 추천한 세 권의 책을 읽어보면 다른 부분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며 생각의 전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상품평 및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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