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환기코리아258

독서후기#90년생이온다-임홍택 https://coupa.ng/bpA1Zg 90년생이 온다: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pA18z 90년생이 온다 + 포노 사피엔스 COUPANG www.coupang.com '90년생이 온다' 90년 대생이라면 만 나이로 현재 29세까지를 말한다. 대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조금 빠르면 대리급 정도로 실무에서 주축을 이루는 세대를 말한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떨까? 기성세대가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은 있을까? 단지 포기를 쉽게 하고, 의지가 약하며, 노력을 기피하며... 또 뭐가 있을까? 하여간 이런 생각을 하며 철이 덜 든 세대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2020. 2. 18.
미로 클린팟 가습기 (MIRO-NR07B) 겨울철 필수템-송일국 가습기 https://coupa.ng/bpw8X6 미로 초음파 가습기 COUPANG www.coupang.com https://coupa.ng/bpw74K 미로 가습기 NR07BR 1+1 완벽세척 초음파 COUPANG www.coupang.com 건조한 계절에는 반드시 있어야할 이제는 필수템이 된듯한 가습기를 추천한다. 요즘같이 추워진 겨울철에는 우리의 건강을 안챙길수가 없다. 저는 목이랑 코가 약하여, 항상 건조한 날씨에는 불편하다. 그래서, 가습기를 많이 사보았지만.. 다실패ㅠㅠ 여기에서 뼈저리게 느낀 것은 이왕 살 거면 좋은 걸로 사야 된다는 것이다. 미로 가습기는 어떤 육아프로그램에서 송일국네 집이 나오면서 알게 됐다. 디자인도 이쁜 것이 구매평이 좋아서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저렴하게 나온 구형 모델을.. 2020. 2. 16.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SLW-01) https://coupa.ng/bpw3Cf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COUPANG www.coupang.com 첫 줄: 루펜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강추!!! 첫 줄에 결론을 썼다. 강추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장만했던 제품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최고 많은 제품들이 몇 가지 있는데,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는 단연 1순위다. 내 삶의 질을 바꿨다고 해도 무방하다. 음식물을 별도의 용기에 보관했다가 수시로 버리는 방식으로 처리했는데, 피할 수 없는 부분이 썩는 냄새였고 날파리였다. 까딱 때를 놓치면 싱크대 근처만 가도 진동하는 음식물 악취에 기겁하곤 했다. 버릴 때는 또 깨끗한가? 구역질을 참아가며 공용 처리기에 처리하고 나면 오래된 숙원을 해결한 것 마냥 속 시원한 기분이 들곤 했다. 하지만, 매번 .. 2020. 2. 16.
독서후기# 사진전문용어사전-조용훈 https://coupa.ng/bpfVhZ 사진전문 용어사전: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체계적으로 익히다 COUPANG www.coupang.com 처음 '사진 전문 용어 사전'을 보고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사진을 접한지 오래됐고, 전문적으로 하다 보니 거의 대부분의 용어를 안다고 자부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진 전문 용어 사전'을 보고서 꼬리를 내려야 했다. 무척 겸허해졌다. 역시 세상은 넓고 지식은 바다와 같았다. 과거 오래전부터 사진을 해 온 사람이 아니라면 필름 시절의 용어가 익숙하진 않을 것이다. 아니, 생소한 외계어 같은 용어가 많다. 이는 사진기능사 필기를 준비하면서 절실히 느꼈다. 사진기능사가 아무리 디지털로 바뀌었다고 해도, 필기에서는 필름 시절의 이론을 다루기 때문이다. 별 .. 2020. 2. 14.
예술 발견! 창의적 삶을 위한 미술 프로젝트-프랑크 슐츠 예술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예술에 대한 오해 중 하나가 '예술은 어렵다'이다. 그리고, 몇 가지 덧붙이면 예술은 '하는 사람은 이상하다' , '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 '타고 나야 한다' , '비현실적이다' 등등일 것이다. 우리나라 교육 여건상 예술에 대한 단편적인 접근 방식만을 가르친 결과가 아닐까 싶다. 뭐 대충 말하자면, 예술은 우리의 생활 그 자체라고 볼 수 있다. 어렵지도 않고, 이상하지도 않고, 타고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어찌 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술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술 발견'은 예술은 어렵지 않고 우리 삶에 깊이 파고들어 있는 평범한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살짝 어렵다. 내용이 어렵다기보다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지 않는다. 책을 읽다 보면 .. 2019. 3. 14.
샤오미 공기청정기(샤오미 미에어2 공기청정기, AC-M2-AA) 미세먼지가 장난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미세먼지 얘기가 불거질 때마다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싶었는데, 작년과 올해 미세먼지 수준을 봐서는 정말 심각하다 싶더라.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을 볼 때는 진지하게 이민을 생각할 정도로 짜증이 밀려오곤 한다. 예전에는 미세먼지가 봄철에 잠깐 있었고, 가을,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괜찮았는데, 이제는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다. 결국 마스크와 공기청정기를 질러버렸다. 공기청정기는 기존에 삼성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성능은 좋지만 가격대가 70만원대였다. 가격 부담에 한 대만 구입하여 거실에서 돌리고 있었는데, 지인은 그 돈으로 샤오미 제품으로 3개를 사서 방마다 돌린다는 얘기에 아차 싶었다. 똑똑한 놈... ㅎㅎ 그래서 샤오미로 가장 저렴한 공기청정기를 샀다.. 2019. 3. 12.
파이 이야기(라이프 오브 파이)-얀 마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예고편을 보면서 입을 푹 빠졌던 장면이 있다. 밤하늘의 별빛이 바다를 비추며 고래가 튀어 오르는 장면이었다. 그 장면은 너무도 환상적이었다. 알고 보니 감독이 이안 감독이었는데, 와호장룡을 인상 깊게 봤던 나에게는 내용을 떠나 꼭 봐야 할 영화 1순위였다. 이안 감독 특유의 영상미는 와호장룡에서 이미 진가를 발휘했던 터라 기대가 됐다. ☆' 이안 감독의 '라이프 오브 파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의 원작은 소설 '파이 이야기'이다. 난파된 배에 호랑이와 남게 된 파이의 생존기를 다룬 이야기인데, 그 안에서 다루는 주제는 단순히 호랑이와 인간의 동거 이야기가 아니다. 종교에 대한 고찰이 있으며, 신에 대한 고찰 그리고 믿음에 대한 고찰이 있다. 종교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던 .. 2019. 3. 11.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요나스 요나손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읽고서, 요나손의 후속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읽어버렸다. 후속작은 필연적으로 전작과 비교를 하게 된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는데, '셈을...' 자체로도 꽤나 재밌었지만, 전작 '100세 노인...'에 비해서는 뭔가 약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 나름 고민을 해봤고, 대략 2가지로 정리가 됐다. 1. 주인공의 캐릭터가 '100세 노인...' 알란의 매력에 미치지 못했다. -'100세...'의 알란은 세상을 달관한 듯한, 무심함이 매력이었다. '인생사 그냥저냥 흘러가는 대로' 식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묘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면서 뭔지 모를 즐거움을 느꼈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알란은 그리 똑똑한 사람이 아니다. 그냥 이리 치이고 저리 치.. 2019. 3. 9.
샤오미 로봇청소기(3세대 청춘판, XIAOWA) 독립을 해서 살다 보니 생각하지도 못했던 난관에 부딪힐 때가 있다. 내 경우에는 청소 문제였는데, 우리 엄마가 얼마나 열심히 내 방과 집안을 청소해주셨는지 새삼 깨닫고 눈물을 흘린다... (흑...) 머리카락에 먼지, 그 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쓰레기들까지... 아무리 쓸고 닦아도 계속 생기고, 쓸고 닦는 일 마저도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로봇청소기에 대한 불신이 있었다. 예전이긴 하지만 소니의 아이보를 만져본 이후로는 로봇 AI 기술에 대해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있었고, 그 생각은 얼마 전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청소에 대한 귀차니즘과 부담, 이사를 하면서 리프레시 하는 마음에 가장 싸고(?) 평이 괜찮은(?) 제품을 알아보다가 샤오미 로봇청소기를 구매했다. 샤오미의 로봇청소기는 2세대, 3세대, 4.. 2019. 3. 8.
반응형